[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 조인성-최진행-이성열-하주석-장민석-오선진 등 6명 타자들이 특타에 나섰다.
김성근 한화 감독의 지휘 아래 위 6명의 선수들은 26일 오후 12시30분 광주일고에서 특타를 시작했다. 특타를 소화한 선수들은 이후 오후 5시에 열리는 2016 KBO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이동한다.
지난해 눈길을 끈 한화의 특타 버스는 올 시즌에도 여전히 바쁘게 운행 중이다. 지난주 마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도 용마고에서 특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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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을 포함한 6명의 타자가 26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특타를 실시했다. 사진=정일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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