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레바논의 최종전에 석현준은 출전하지 못한다.
24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마지막 경기 한국과 레바논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공식기자회견에서 경기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특히 석현준이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은 21일 합류 예정이었으나 비행기가 지연되고 한국에 22일 와서도 병무청 신체검사 등 경기 외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레바논을 상대로 선발출전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현준은 포르투갈 비토리아FC에서 뛰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