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올 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토요일 경기 일부가 지상파 중계와 팬들의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해 경기 시작 시간이 변경된다.
다음 달 2일 고척 롯데-넥센전과 9일 사직 삼성-롯데전이 각각 MBC와 SBS 지상파 TV중계로 인해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경기 시작 시간이 바뀌었다.
또한 석가탄신일인 5월 14일에 열릴 예정인 잠실(SK-LG), 고척(두산-넥센), 대구(롯데-삼성), 광주(한화-KIA), 마산(kt-NC) 등 5경기는 모두 팬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로 경기 시작 시간을 조정했다.
↑ 대구삼 라이온즈파크 전경. 사진=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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