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류현진(29·LA 다저스)이 휴식일에 애리조나주 세도나를 방문. 기를 충전했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장의 사진을 묶은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Moment of receiving magnetic vibe #sedona #dayoff”이라는 글을 남겼다. 자기장의 기를 받는 시간이라는 뜻이다. 세도나는 영적 에너지가 흐르는 곳으로 유명 관광지다.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현재 재활중이다. 조기 복귀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2월말 불펜 투구 이후 어깨에서 불편함을 느껴 잠시 훈련을 중단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낮은 강도에서 불펜 투구를 하고 있고 있다.
↑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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