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양학선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할 수 없게 됐다.
양학선은 지난 22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하던 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 그는 지난 23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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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그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가량 걸리는 재활치료를 받게 됐다. 자연스레 올해 8월에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 출전 역시 좌절됐다.
올림픽 도마 2연패를 꿈꾸던 그는 아킬레스건 파열로 인해 이를 포기하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