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장은 오는 10월 말 통합 대한체육회 초대 회장을 뽑는 선거 전까지 공동 회장 체제로 체육회를 이끌 예정입니다.
두 회장은 취임식에서 "체육단체 통합이 선진국형 스포츠 시스템으로 가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오는 8월 리우올림픽에 관한 부분은 김정행 회장이 담당하고, 다른 업무는 두 회장이 논의해서 처리할 계획입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배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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