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넥센으로 트레이드 된 채태인(34)이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 앞서 팀에 합류했다.
채태인이 넥센 주장 서건창으로 부터 환영 꽃다발을 전달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은 불펜강화 넥센은 거포 자리를 매꿀 계획으로 지난 22일 채태인과 김대우를 1:1 맞트레이드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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