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앞서 11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를 참석해 올 시즌 활약과 1부리그 승격에 대한 각오를 밝혔는데요.
지난해 강등된 부산과 안산경찰청, 대전 등은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정규 라운드는 오는 26일부터 10월30일까지 4라운드로 진행되며 팀당 40경기를 치릅니다.
1위는 다음 시즌 K리그 클래식으로 자동 승격하고, 2위부터 4위까지 세 팀 가운데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K리그 클래식 11위 팀과 맞붙어 승격 여부를 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