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골프’ ‘lpga’ ‘김세영’ ‘골프’
김세영(23·미래에셋)이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JTBC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5타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세영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 마지막날, 15번 홀까지 이글1개, 버디7개로 26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에 5타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 김세영은 지은희에게 1타 뒤져 선두 자리를 내주고 공동 2위를 차지했으나 ‘역전의 여왕’답게 또 다시 승기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는 김효주와 장하나, 리디아 고, 박인비, 스테이시 루이스, 브룩 헨더스 등 세계 정상급 플레이어들이 출동했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