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라 선수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1000m에서 4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2016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경기가 펼쳐졌다.
![]() |
↑ 사진=SBS |
경기를 지켜본 SBS 쇼트트랙 해설자는 “서이라 기회가 있으면 앞으로 나가줘야 한다. 막판 스퍼트가 중요하다. 한 번에 힘을 쏟아야 한다”며 응원을 했다. 그러나 서이라가 역전을 하지 못해 찰스 해믈린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이에 “찰스 해믈린 지치지 않는다. 대단하다. 서이라도 잘했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