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3국이 끝을 맺었다. 이세돌 9단의 3연패였다.
12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3번째 대국.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대국에는 알파고의 개발사인 구글 임원진들 역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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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슈미츠 구글 대표를 비롯해
대국이 시작되기전 슈미츠 대표는 “누가 이기든 인류의 승리”라며 “알파고는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 중 누가 이기든 사람의 승리”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