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전주 KCC와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500여 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9일 오후 7시에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농구(KBL) 플레이오프 2차전 KCC-KGC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27회차에서 54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의 경우 55-41(토토 결과 55-40)로 KCC가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99-88(토토 결과 90-80) KCC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772.4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 안드레 에밋. 사진=옥영화 기자 |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10일부터 2017년 3월 9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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