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몸을 푼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주목할 루키에 꼽혔다.
박병호는 9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더니든의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날렸다.
2회 초 홈런을 쏘아올린 박병호는 5대 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가빈 플로이드를 상대로 2호 홈런을 터뜨렸다.
↑ 사진=MK스포츠 |
주목할 루키에는 박병호 외에도 코리시거, 바이런 벅스턴, 스티븐 마츠, 트레아 터너 등이 꼽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