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는 8일 홈경기부터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으로 응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용자들이 어플 실행 후 본인의 좌석 자리를 입력하면 응원 음악에 맞춰 시시각각 휴대폰 화면 색깔이 바뀌는 단체 응원 퍼포먼스를 연출할 수 있다.
앞선 1차전 경기에서 조명 시설에 휴대폰 응원 물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 모비스 경기 및 선수들의 실시간 기록 확인과 함께 구단 홈페이지 접속도 가능하다.
![]() |
↑ 사진=모비스 제공 |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비스’ 혹은 ‘피버스’ 검색 후 ‘xSync for 울산모비스’ 를 설치하면 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