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청담동) = 김재현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이 8일 오후 2시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2015-16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의 감독 및 대표선수가 참석하여 V-리그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삼성화재 유광우가 "대한항공 한선수가 춤추면 위험하다. 꼭 잡겠다"며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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