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HSBC 챔피언스 우승 소식이 화제다.
장하나는 6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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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은 22만5천 달러. 이번 우승을 통해 그는 시즌 상금 56만 668달러를 쌓게 됐다.
경기가 끝난 후 장하나는 "마지막 홀 이글이 환상적이었다"며 "올해는 안정감이 든다. 오늘 퍼트가 놀랍도록 잘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