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해트트릭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자철은 6일(한국 시간) 레버쿠젠과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경기에 출전했고,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영국 축구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구자철에게 양 팀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4를 부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 |
↑ 사진=MK스포츠 DB |
하지만 경기결과는 아쉽게도 이런 기록과 이어지지 않았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는 3대0의 상황에서 해트트릭을 지키지 못하고 3점을 내줘 결국 무승부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