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BC 스포츠 플러스가 박병호(미네소타)와 강정호(피츠버그)의 맞대결을 중계한다.
MBC 스포츠플러스는 2016시즌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박병호의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와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맞붙는 5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들 두 팀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첫 경기를 치른다. 현재 부상중인 강정호는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박병호는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대신 경기 전 만날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심사다.
↑ 사진(美 포트마이어스)=김영구 기자 |
한국인 빅리거들의 경기 중계는 계속 이어진다. MBC 스포츠플러스는 4일 오후 12시부터 최지만이 출전
MBC 스포츠플러스는 이번 시즌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채널을 강화할 계획.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자사 생활정보 채널이었던 ‘MBC퀸’을 ‘MBC스포츠플러스2’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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