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실탄 소지로 총도법을 위반해 구단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야마이코 나바로(28·지바 롯데 마린스)가 처음으로 2군 팀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일본 사이타마 우라와 구장에서 열린 팀 훈련에 참가한 나바로는 프리 배팅 30개 중 10개를 담장을 넘겼다.
나바로는 지난 달 21일 실탄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가 9일 만인 지난 1일 훈련을 재개했다. 이 당시 실내훈련장에서만 몸을 푼 그는 이날 처음으로 야외에서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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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바 롯데 마린스의 나바로. 사진=ⓒAFPBBNews = News1 |
나바로는 지난 달 21일 오키나와 현 나하공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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