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로드걸’ 최슬기가 자신의 데뷔 경위와 중국 현지 팬의 존재에 대해 말했다.
최슬기는 2일 ‘로드 FC’가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MMA)에 데뷔한 2014년 2월 ‘로드 FC 14’를 보고 로드걸을 희망하게 됐다. 당시 로드걸이었던 박시현에게 부탁하여 시작하게 됐다”면서 “매달 케이지에 오르는 것이 즐겁다. 좋은 인연도 많이 생겼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로드걸로는 2014년 5월 ‘로드 FC 15’부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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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걸 최슬기. 사진=‘로드 F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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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걸 최슬기. 사진=‘로드 FC’ 제공 |
중국 상하이에서 2015년 12월 열린 ‘로드 FC 27’ 당시 참석을 위해 방문한 최슬기에 대한 현지 팬의 존재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중국 팬들은 중국 팬들은
원주 치약체육관에서는 3월12일 ‘로드 FC 29’가 열린다. 최슬기는 해당 대회에도 변함없이 로드걸로 케이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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