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과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삼일절에 맞붙은 가운데 래퍼 치타가 인증샷을 남겼다.
1일 오후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C서울vs히로시마. 4:1 승”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치타는 태극기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눈웃음을 짓고 있다.
이날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2차전 홈 경기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맞붙었다.
FC서울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드리아노의 맹활약에 힘입어 4대1로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격파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