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2회초 삼성 박해민이 SK 박정권이 안타 타구를 놓치고 있다.
SK 와이번스는 오키나와 캠프에서 일본 프로팀과 4번, 국내 프로팀과 6번 총 10번의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감각을 점검한다.
한편, 삼성은 지난 27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연습경기에서 0-2 영봉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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