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스켈레톤의 윤성빈(한국체대)이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윤성빈은 27일(한국시간) 독일 퀘닉세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1초38를 기록했다.
윤성빈은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1분40초82)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윤성빈은 올 시즌 8차례의 월드컵에 나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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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빈.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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