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고양 오리온이 26일 2015-2016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원주 동부와의 1차전 홈경기를 맞아 ‘오!감자 토마토케찹맛데이’(이하 ‘오토케데이’)를 개최한다.
오리온은 고양체육관 입장관객 2000명에게 ‘오토케 키트’ 를나눠준다. 오토케 키트는 오!감자토마토케찹맛 제품과 응원용 티셔츠로 구성된 오리온만의 특별한 선물세트. 체육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정티켓 이벤트 승자 및 경기 중 ‘다른 그림찾기’ 게임에서 정답을 맞추는 관객에게도‘오!감자토마토케찹맛’을 증정한다.
유니폼 색상과 동일한 티셔츠로관중석을 뒤덮는일명 ‘보랏빛 함성’은 오리온만의 농구 응원문화로 자리
오리온 관계자는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맛과 멋이 담긴 오토케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팬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1차전을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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