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옥영화 기자] 현대캐피탈이 7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 현대캐피탈은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또한 구단 최다 연승인 16연승을 기록했다. 우승한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정규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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