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승우 결승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승우의 당찬 발언이 다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014년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은 이승우의 2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당시 경기 전 이승우는 “일본은 간단하게 이겨주겠다”라며 패기를 보였고, 실제 2골을 집어 넣으며 “예고 골이냐”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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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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