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3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KIA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KIA가 투타 엇박자 속에 리드하던 경기를 유지하지 못하며 7회 역전패를 허용했다.
KIA는 23일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에서 1-2의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합의하에 7회까지만 진행됐다.
경기 시작전 KIA, 요미우리 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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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우리 홈구장을 방불케하는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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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씨에도 하나둘씩 경기장을 찾아드는 관중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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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돔 못지않은 경기장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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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궂은 날씨에도 팬들의 관심은 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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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우리 팬들도 KIA 팬들도 기대하는 오키나와 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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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는 야구 축제의 장 |
[mironj19@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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