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 손연재(22·연세대학교)가 ‘2016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종합 은메달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에 모스크바 그랑프리 메달과 트로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번 대회 합계 72.964점이라는 개인 최고점으로 개인종합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과정에서 기록한 곤봉 18.366점과 리본 18.166점도 역대 가장 좋은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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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그랑프리 은메달리스트 손연재가 SNS를 통하여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
‘2016 모스크바 그랑프리’는 21일 종목별 결선이 진행된다. 손연재는 후프(18.066점·5위)와 볼(18.366점·3위), 곤봉(4위)와 리본(3위) 모두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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