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그랑프리, 손연재 SNS에 공개한 사진 보니 ‘예뻐도 너무 예쁘잖아’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개인 최고점 기록에 셀카를 남겼다. 그는 “road to rio”라는 글과 함께 은메달과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드루즈바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모스크바 그랑프리 둘째 날 개인종합 곤봉에서 18.366점, 리본에서 18.16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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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 그랑프리, SNS에 공개한 사진 보니 ‘예뻐도 너무 예쁘잖아’ |
손연재가 기록한 4종목 합계 72.964점은 지난해 8월 소피아 월드컵에서 기록한 72.800점을 넘어서는 개인 최고점이다. 손연재는 볼과 곤봉에서도 나란히 18.366점을 얻으며 역시 개인 최고점 기록을 세웠다.
손연재는 후프(5위), 볼(3위), 곤봉(4위)
‘2016 모스크바 그랑프리’는 21일 종목별 결선을 치른다. 손연재는 후프 5위와 볼 3위, 곤봉 4위와 리본 3위로 전 종목 예선을 통과했다.
모스크바 그랑프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