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옥영화 기자]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경기, 한국전력은 얀스토크와 서재덕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한국전력 얀스토크가 우리카드 알렉산더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전력은 3연슬을 달리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반면 우리카드는 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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