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옥영화 기자] GS칼텍스가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GS 칼텍스 한송이가 현대건설 한유미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현재 GS칼텍스는 12승 14패 승점 39점으로 4위에 올랐다. 반면, 현대건설은 에밀리의 활약으로 역전을 노렸으나 완패했다.
[sana2movie@maekyung.com]
▶ ‘실전돌입’ SK, 타자 ‘OK’-투수 ‘물음표’
▶ 팀 케이힐, K리그 진출도 옵션으로 고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