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안양 KG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KGC를 꺾고 4연승 가도를 달렸다.
전자랜드는 포웰과 한희원, 콘리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GC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포웰이 4쿼터 종료 직전 승리를 확신하며 좋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GC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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