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LA) 김재호 특파원] 미국 전지훈련중인 성남FC가 17일(한국시간) LA CSU 풀러튼 스타디움에서 오렌지카운티 블루스와 친선경기를 펼쳤다. 김두현과 장학영이 경기를 마치고 나란히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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