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김재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전지훈련 선수단이 1차 호주 시드니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16일 오후 6시50분 인천국제공항(OZ602편)을 통해 귀국했다.
유희관이 공항을 나서고 있다.
선수단은 이날 하루 휴식을 취한 후 곧바로 다음날인 17일 오전 9시40분 인천국제공항(OZ158편)을 통해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두산은 오는 20일부터 일본 프로팀 및 롯데 자이언츠와 총 9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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