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BO 출신 마케팅 전문가를 새롭게 영입했다.
연맹은 16일 'K리그의 마케팅 수익 증대와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새롭게 김재형(43) 홍보마케팅팀장을 영입했다'고 알렸다.
김재형 팀장은 2003년부터 2016년 1월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중계방송권, 스폰서십, 프로모션 등 마케팅 업무와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 신규구단 창단 실무 등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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