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다시 정상에 섰다. 통산 세 번째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빼앗긴 금메달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던 이상화는 개인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우승 소감을 남겼다. 누구보다 걱정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상화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금메달 시상식 사진과 함께 “사실 많이 떨리고 힘들고 외로웠다. 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드디어 이겼다.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 |
↑ 이상화는 통산 세 번째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이상화 SNS 캡쳐 |
[mksports@maekyung.com]
▶ ‘빙속 여제’ 이상화, 세계선수권 女500m 우승…통산 3회
▶ [캠프톡톡] 두산 에반스 “잠실? 수비 포지션? OK”[ⓒ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