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거물 에이전트로 유명한 스캇 보라스(64)가 오오타니 쇼헤이(22)를 극찬했다.
14일 일본 언론 스포츠닛폰은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닛폰햄 파이터스 캠프에 보라스가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닛폰햄 캠프에 모습을 드러낸 보라스는 오오타니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보라스는 “(오오타니는)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 선수”라고 말하며 “오오타니가 있는 팀은 매년 일본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는 강팀이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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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타니 쇼헤이(사진)가 거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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