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1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 헤인즈와 이승현 그리고 모비스 클라크와 빅터가 각기 다른 표정으로 허공에 뜬 공을 바라보고 있다.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오리온은 이날 경기에서 2위 모비스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31승 18패로 오리온에 0.5경기 앞서며 2위를 마크하고 있는 모비스는 1위 복귀를 위해 오리온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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