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성남 FC가 마스코트 운용요원을 공개 채용한다. 업계 최고 대우를 약속했지만, 채용 형태는 계약직이다.
마스코트인 까오, 까비는 1년간 성남의 K리그 클래식 및 FA컵 홈경기에서 활동한다. 성남 팬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구단 홍보 지원 업무도 병행한다.
성남은 팀을 대표하는 얼굴인 마스코트를 우대하기 업계 최고 대우 속 공개 채용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서류 전형-오디션-면접 등 3단계에 걸쳐 마스코트 운용요원 2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계약직으로 계약기간은 1년.
↑ 성남 FC는 마스코트 운용요원 2명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성남 F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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