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정현(20·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69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8일 발표한 8일 세계 랭킹에 따르면 정현은 56위에서 69위로 13계단이 떨어졌다.
정현은 지난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ATP 투어 소피아오픈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마리우스 코필(214위·루마니아)에게 0-2(2-6 3-6)로 패해 탈락했다. 동시에 지난해 2월 버니 인터내셔널 챌린저 우승으로 얻은 랭킹 포인트 80점이 빠지면서 순위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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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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