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오리아) = 옥영화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16 시즌을 위해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 차린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롯데 정대현이 테니스공 펑고를 받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조원우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6명과 선수 46명이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롯데는 오는 11일까지 훈련하며 8일과 10일에는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와 연습경기를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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