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 97회 동계전국체육대회 피겨 대학부 쇼트프로그램에서 박소연(신목고 3년)이 혼신의 연기를 펼쳐 보이던 중 착지를 하다 넘어지고 있다.
박소연은 충남대표선수자격으로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 참가했다. 피겨스케이팅 사전경기는 2월 4일까지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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