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의 간판 기보배·김우진 선수가 세계양궁연맹이 선정하는 2015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전 세계 양궁팬들의 투표 결과 김우진과 기보배가 각각 남녀 리커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리우올림픽에 대비해 브라질에서 전지훈련 중인 두 선수는 지난 주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한국 양궁의 간판 기보배·김우진 선수가 세계양궁연맹이 선정하는 2015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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