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맨유 플레이메이커 후안 마타(27)를 품을까.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스페인 언론 '돈 발론' 보도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맨유에 마타 영입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돈 발론'은 "바르셀로나는 스쿼드 강화를 위해 마타를 노린다"며 "맨유도 바르셀로나의 제안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적었다.
↑ 첼시 시절 "포인트 괴물"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장 위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맨체스터)=AFPBBNews=News1 |
마타는 바르셀로나 라이벌
올 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 4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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