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태릉)=김영구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사전경기를 하루 앞둔 1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공식 훈련을 가졌다.
힘차게 역주한 이상화가 숨을 고르고 있다.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는 이상화는 2일 500m, 3일 1,000m에 나서 실전 감각을 익힌 후 5일 종목별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러시아로 출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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