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의 데뷔골을 칭찬했다.
바르셀로나 후베닐 A는 1일(한국시각) 스페인 2부리그 ‘레알 사라고사’ 산하 청소년팀을 3-1로 이겼다.
백승호는 선발로 나와 61분을 소화했다. 0-1로 지고 있던 후반 1분 동점골을 넣어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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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공식홈페이지는 “백승호의 동점골은 훌륭하고 멋진 마무리였다. 어려운 각도에서 성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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