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곽혜미 기자] 세계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 이창민이 꽃다발을 받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카타르를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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