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6-24)으로 대한항공에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0승 8패(승점 62점)를 기록한 선두 OK저축은행은 4연승을 이어간 반면 대한항공은 3연패에 빠졌다.
대한항공 모로즈 여친 발레리아가 경기를 진지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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