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정우람(30)이 마침내 한화 고치 캠프에 합류한다.
한화는 27일 “정우람-허도환-정대훈-정재원-구본범-김경태-문재현-권용관-정현석-박한결까지 총 10명의 선수가 28일 인천공항에서 KE 789편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 뒤 고치캠프에 추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캠프 추가 합류는 이번이 4번째다. 지난 19일 심수창, 장민석, 이성열이 첫 번째 후발대로, 21일 조인성, 이용규, 송신영이 두 번째 후발대로 합류했다. 25일에는 김태균, 최진행, 배영수, 송은범, 김경언이 고치로 향했다.
↑ 정우람(사진)이 일본 고치 캠프에 추가 합류한다. 사진(서산)=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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