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신 타이거스의 내야수 도리타니 다카시(34)가 올 시즌 빠른 야구를 다짐했다.
25일 일본 언론은 고시엔 구장에서 개인훈련 중인 도리타니의 훈련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도리타니는 가벼운 캐치볼과 타격연습을 실시했다.
지난 시즌 팀에서 제몫을 톡톡히 해냈던 도리타니는 “컨디션이 좋다. 지난 몇 년간 몸상태 중 가장 최상인 상태로 캠프에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올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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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내야수 도리타니 다카시(사진)가 올 시즌 빠른 야구를 선언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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